[BRYAN'S BEAUTY STORY]
SO NATURAL
안녕하세요!
하이힐 슈즈디자이너겸 소셜미디어 크리에이터
브라이언입니다!
오래전부터
뷰티 관련 포스팅을 꾸준히 해왔기에
소개 내용이
글 작성 당시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고 전달하기 위해서
글의 내용이 정말 예전것들도 있다는점~!
참고해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서울은 어제 오후쯤에 소나기가 잠깐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3시 예정때도 내리지 않고
5시에도 안내리고
6시에도...
일기예보만 보고 다들 우산을 들고 다니고
심지어 레인부츠까지 착용하고 나오신분들도
많이 목격을 했는데
비는 결국 내리지를 않았습니다.
우산은 그냥 둘째 치더라도...
레인부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죠?
통풍이 절대 안되서
발안에 땀이 가득차서
관리 잘못하면 발에 습진 걸리고
레인부츠 내부에도 좋지 않은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다는 것...
레인부츠 착용하고 나오셨던분들
정말 힘드셨을꺼에요 ㅠㅠ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그래도 먹구름 덕분에
강하게 내리쬐는 햇빛들은 막아주어서
그나마 더위를 조금이나마 식혀주었습니다.
그래도 한창 여름시즌인지라...
하루에도 2-3번은
수정메이컵을 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여름시즌은 답이 없어요...
오늘 추천드리는 메이컵픽서는
쏘내츄럴에서 나온
파우더포룸 메이컵파우더 픽스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정 메이컵을 할때에도
파우더 타입은 사실 잘 사용을 하지 않는데요?
거의 스틱 파운데이션으로
다시 메이컵을 보정하는데
정말 가끔씩은
파우더 타입의 메이컵픽서를 겸용해서
메이컵 보정 마무리 단계에
사용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유의하셔야 할 부분이
브랜드별로 또 성분별로
서로 상이하게 잘 믹스가 되지 않을 경우
오히려 메이컵을 망칠수가 있습니다.
컴퓨터 맥락에서 쉽게 말하면
서로 호환이 되지 않아서 충돌하는격이죠
그래서 항상 메이컵 제품들은
다양한 브랜드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순서를 바꾸거나 섞어 쓰거나 하는 등
다양한 경우의 수의 실험을 많이 해보셔서
어느 브랜드 제품끼리 잘 섞이고 호환이 되는지
개인적인 노하우를 많이 실험하고 발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저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메이컵 제품들은 바비브라운을 사용하는데
가끔 프라이머를 사용할때
프라이머는 베네피트나 메이블린뉴욕의 프라이머를
주로 사용합니다.
다행하게도 이 두가지 프라이머들은
프라이머 다음으로 위에 올리는
바비브라운 리퀴드 파운데이션과 비비크림
그리고 스틱 고체 파운데이션까지
서로 잘 호환이 되어서
큰 문제가 없는데
예전에는 다른 브랜드의 비비크림이나 스틱 파운데이션과
잘 호환이 되지를 않아서
메이컵이 잘 먹지 않고 뜬다던지하는 현상이 있어서
프라이머라고해서 모든 브랜드들의 제품과
잘 섞이는 것은 아닙니다.
이렇듯이 다양하게 여러방면으로 실험을 해보면
자기만의 노하우가 생긴다는 것!
쏘내추럴의 파우더포룸
메이컵 파우더 픽스!
몇개월 써본 결과 그래도 나름대로
평타는 치는것 같아서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늘 말씀드리지만
뷰티아이템들은 각자 피부의 컨디션이 천차만별로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의 피부에는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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